어느덧 쿠팡 셀러를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많이 팔아야지 하는 들뜬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유튜브를 보면서 방법을 찾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었지만 한 채널에서 추천하는 방법으로 계속 이루어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바로 팔릴 줄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살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것보다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내가 올린 상품에 뭐가 문제 있는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문제는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키워드 분석
2. 상세페이지 차별화
3. 태그 키워드
4. 가능한 동일한 상품 소싱 등록
5. 하루에 최대 5~10개는 상품 소싱 등록하기
간단해보였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보고 있던 채널을 통해서 여러 팁을 알아내고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키워드를 분석 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은 "아이템 스카우트"라는 곳에서 인기 키워드를 찾았습니다
그런다음에는 그 키워드가 지난해 대비 어느정도 성과를 이루어냈는지를 체크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괜찮은 키워드가 보이면 바로 상품을 소싱하였습니다.
상품 소싱후에는 제목을 정할 때에도 키워드를 분석 후에 참고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상세페이지에 너무 집중해서 하루에 상품을 1~2개정도가 최대였습니다
또한 상품을 등록해도 다양하게 팔아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완전 잡화점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한 쇼핑몰에 누가 들어와서 구매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정리하였습니다.
우선 제가 팔고자 하는 주력 상품을 체크하였습니다.
그런다음에 동일하면서 비슷한 상품을 소싱하고 연달아 등록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첫 주문을 받았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첫 주문을 성사시키고 계속해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루에 1~2개씩 팔렸으면 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시장이었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1~2개 팔릴까 말까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 지금은 10개를 판매하였습니다. 너무 상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대로 계속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제 시작했으니 더 집중해서 정성들여서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주문이 들어올거라는 믿음으로 오늘 하루도 상품을 소싱하였습니다.
처음에 소싱할때에는 상품등록도 안하고 시간을 낭비하였지만 지금은 소싱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상세페이지도 최대한 빠르게 작성하고 바로 등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상품을 소싱 할 때에는 내가 괜찮은 상품을 소싱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괜찮고 살거라는 입장으로 소싱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셀러의 기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쿠팡 및 네이버 스토어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응원드립니다!!
저도 더 열심히 해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는 셀러가 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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